1. HSIS(주)소개

가. HSIS(주)는 어떤 기업인가?

HSIS(주)는 기존의 소액주주 행동주의 방식과 완전히 다른 차원의 개념으로 접근하고자 설립한 의결권 행사 전문 SPC(특수목적법인)로서, 기존의 소액주주의 위임장을 받아 소액주주 행동주의를 하는 틀을 깨고 각각의 소액주주들이 임치계약서를 작성하고 HSIS 증권계좌에 주식만 이체하면 HSIS자체가 단일대주주로서의 지위를 확보할 수 있게 만든 법인입니다.

이미 법원의 허가를 받아 설립등기증을 발부받고 특허까지 출원한 의결권 위임에 따라 단일대주주로서의 지위를 행사하는 합법적인 전문 의결권 대리행사 특수목적법인입니다.

소액주주들이 간편하게 휴대폰으로 전자결제 임치계약서에 서명을 하고 임치료를 납입하면 효력이 발생합니다. 보유주식은 당장 임치할 필요없이 우선은 각각의 보유계좌에서 자유롭게 매매를 하시다가 표 대결이나, 블록딜 시점에 주주명부등재 기준일에 임치만 하셨다가 다시 출고하셔서 자유롭게 매매하시면 되는 아주 편리한 소액주주 운동의 플랫폼입니다.

나. 임치료란 무엇인가?

화승인더의 경우 임치료는 1주당 20원이며, 10만주 이상은 임치료가 200만원으로 상한선을 두어 물량이 많으신 분들의 부담을 줄였습니다. 임치료는 처음 납입한 이후 추가 납입이 전혀 없으며 소액주주 행동주의 운동의 목적을 달성될 때까지 무기한입니다. 임치계약주식이 많을수록 성공확률은 높으며 주가회복 속도도 빨라집니다.

임치료를 내는 가장 중요한 이유는 임치료를 내지않을 경우 양도나 증여가 되어 세금폭탄을 맞을 수 있고 기존 소액주주보유자의 주식에 대한 권리가 상실되기 때문입니다.

또 한가지 이유는 HSIS가 소액주주 운동을 하기 위한 최소한의 비용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임시주총이나, 블록딜 때 2~3일 동안 임치 하셨다가 출고한 다음 또다시 임치가 필요할 경우, 기존의 수량만큼 재임치가 가능하며 재임치료는 주당 1원입니다. 1원이라도 받아야 증여나 양도가 아니므로 증여세를 내지 않으며 주권의 소유권을 각 소액주주분들이 법적으로 유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때 소요되는 추가비용은 HSIS가 전액부담하며 추가비용은 전혀 없습니다.

저희 HSIS는 처음에 부담하시는 임치료 이외에 주주분들에게 전혀 부담을 주지않고 우리 소액주주운동이 성공하여 기업이 제 가치를 찾을 때까지 추가로 2차서한, 임시주총소집, 현시가 보다 높은 가격으로 블록딜, 법정소송이 필요할 경우 모든 방법을 동원해 끝까지 기한을 두지 않고 진행합니다. 다른 주주행동처럼 한번하고 실패하면 그냥 내신 비용만 날리는 구조가 아닙니다.

HSIS 경영진과 주주들은 업계 최고의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다. 매매의 자유성 보장

각각의 주주가 임치계약을 하고 임치료를 납입한 후 실제 이체 없이 본인계좌에서 자유롭게 매매를 하실 수 있습니다. ISA계좌나 신용, 주식담보대출 계좌물량도 다 자유롭게 매매가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1주당 20원의 임치료를 내셨는데 주가가 1주당 2,000원이 올라 본인이 매도하고 싶으면 언제든지 매도가 가능하며 1주당 상승분 2,000원에서 이미 내신 20원을 차감한 나머지 차액에 대해서는 100%로 본인의 소유이며 세금 또한 전혀 없습니다.

HSIS에서 임치가 필요한 경우 HSIS에서 미리 공지사항을 통해 임치하신 소액주주에게 임치를 몇월 며칠 특정한 날짜에 해 주시라고 말씀하시면 그 때는 신용과 담보는 현금상환 하신 후 임치를 1~2일동안만 하시면 됩니다. 그 이후 바로 출고하셔서 본인 계좌에서 자유롭게 매매하실 수 있습니다.

장외블록딜일 경우 블록딜 계약이 성사될 때까지 임치하고 계셔야 HSIS가 단일대주주로서 장외 블록딜을 할 수 있으며 그 때 얻으시는 시가와의 차액은 제비용과 세금을 제외하고 90%는 각 소액주주가 나머지 10%는 HSIS가 성공보수로 가져 갑니다. 블록딜은 성공한다면 많은 시세차익을 얻을 수 있으니까 참여안하면 본인에게 손실이기 때문에 다 참여 하시겠지만, 참여여부와 참여수량은 온전히 본인의 자유의지입니다.

라. 임치주식의 안전성

보유하고 계신 화승인더스트리의 주식을 HSIS(주)로 이체하는 순간부터 HSIS는 단순한 의결권위임의 합산이 아니라, HSIS(주) 자체가 단일대주주의 지위를 법적으로 확보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수백명의 소액주주들이 보낸 주식수가 10%라면 HSIS(주)는 10%의 지분을 가진 공식적인 단일 대주주가되며 공시의무대상이기도 합니다.

물론, 의결권을 제외한 모든 권리는 기존의 소유주주에게 있으며, HSIS(주)는 의결권만 행사할 수 있고 출금이 전혀 안되고 입고된 주식을 팔 수도 없습니다. 오로지 입출고만 가능하며, 블록딜이나 배당금 입금시 본 주식의 실질소유주에게 제세비용을 제외하고 송금만 할 수 있습니다.

임치기간 동안은 HSIS임치증권사 계좌의 조회용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임치하신 모든 주주들에게 알려주어 실시간으로 주식의 잔고 상황을 수백명의 주주분들이 서로 상호 감시할 수 가 있습니다.

임치주식은 증권사를 통해 주식예탁결제원에 전자주권으로 안전하게 보관되며, 실물출고가 불가능합니다.
오로지 임치하신 주주분의 명의와 증권사 계좌로 같은 수량만큼만 이체출고만 가능합니다. 따라서 임치하신 주식은 안전합니다.

최악의 경우 HSIS와 해당 증권사의 임직원 모두가 공모하여 타인의 명의로 주식을 몰래 이체출고하여 주식을 매각한 후 출금을 시도할 수는 이론적으로 가능합니다. 그러나 이것 또한 현실에서는 불가능 합니다.

왜냐하면 첫번째 단계인 대량출고 시점에서 수백명의 주주들이 조회용 아이디와 비밀번호로 실시간으로 감시하고 있기 때문에 그 많은 사람들을 다 속인다는 건 아주 어렵습니다. 설사 하루정도 속인다 하더라도 그 대량물량을 팔고 현금화 시켜서 빼내야 하는데 그경우 특정 증권사 창구에 대량매도가 실시간으로 뜨기 때문에 감출 수가 없습니다. 설사 이것까지 성공했다 하더라도 주식은 3일 결제이기 때문에 현금으로 인출할려면 3일이 걸립니다. 이 모든 과정이 성공해야 HSIS에서 횡령할 수가 있습니다.

이 모든 과정이 다 성공할 확률은 한사람이 벼락에 10번 맞을 확률보다 희박합니다. 따라서 임치주식은 증권결제 예탁원에 안전하게 보관되어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물론 대량물량이 아니라 소액을 빼내서 횡령할 수는 있지만 HSIS경영진과 주요주주들이 그런 소액을 횡령할려고 본인들의 명예를 더럽히진 않겠지요.

이런 글을 올리는 이유는 임치료는 주당 20원으로 주가가 20원만 오르면 되니까 산술적으로 아무 부담이 안되고, 그동안 실제로 HSIS의 소액주주 행동주의로 인해 주가가 주당 20원보다 훨씬 많이 오르건 인정하고 앞으로 더 오를 것이라는 데는 의심의 여지가 없지만, 자기계좌를 떠나서 잠시라도 남의계좌에 이체출고를 하면 아무리 조회용 아이디와 비밀번호로 감시가 가능하다 하더라도 막연한 불안감이 든다고 문의전화가 많이 와서 안전성에 대해 상세히 설명을 드리는 것입니다.

마. 임치계약서 작성과 임치방법

자세한 임치방법 내용은 HSIS(주)의 홈페이지 (www.hsis.co.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실적과 기업가치에 비해 현저하게 저평가 상태에 있는 기업가치를 정상으로 되돌려 놓아 그동안 불합리한 지배구조로 인해 입은 막대한 재산상의 손실을 만회할 수 있도록 화승인더스트리 소액주주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2. HSIS의 설립배경

HSIS는 소액주주의 이익을 등한시하고 지배주주의 이익만 추구하는 기업에 대해서는 소액주주의 권리를 되찾기 위해 최선을 다 할 것 입니다.

경영을 잘해서 이익이 아무리 많이 나도 그 열매를 지배주주와 경영진이 다 가져가고 주주환원을 하지않고 주가를 저평가 상태에 방치하는 기업은 합산하면 절대다수의 지분을 가지고 있는 우리 소액주주들의 입장에서는 전혀 필요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이익이 덜 나더라도 주주환원에 적극적이며 소액주주를 소중히 여기는 경영진이 훨씬 낫습니다. 소액주주들을 무시하고 자기들이 다 가져 갈려면 애초에 주식시장에 상장하지 말았어야 합니다. 상장해서 소액주주들의 도움을 받아 자금을 조달하여 회사를 성장시킨 후 그 열매를 지배주주와 경영진만 챙겨갔기 때문에 우리나라 증시가 세계에서 가장 저평가 되어 있는 것 입니다.

또한, HSIS는 경영을 잘하고 소액주주들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는 기업이 지배주주의 지분율이 낮아서 경영권의 위협을 받는다면 경영권 방어를 위해 백기사 역할을 하기 위한 배경으로도 설립되었습니다.

이 경우 경영권 방어를 위해 천문학적인 돈을 쓸 필요가 없으며 백기사 역할을 하기위해 꼭 필요한 비용에 해당되는 소정의 자문료로 자문계약만 맺으면 경영권 방어를 위해 소액주주들에게 주당 1원의 임치료만 받고 훌륭한 기업가의 경영권을 방어해 드리겠습니다. 2000년대초 SK가 소버린의 공격을 받았을 때 SK는 경영권 방어를 위해 천문학적인 돈을 썼고 소버린은 엄청난 차액을 남기고 팔고 나갔습니다. 실제 국부의 해외 유출이 일어났고 SK는 경영권 방어에 천문학적인 비용을 지불했습니다.

앞으로 소액주주 행동주의는 더욱더 거세질 것이고 외국자본의 대한민국 대표기업에 대한 공격도 더욱더 거세질 것 입니다.
상법개정과 더불어 주식시장에 상장된 기업들의 지배구조에 엄청난 변화의 바람이 불 것이며 기업들은 적대적 M&A위험과 각종 업무상배임 위험에 노출될 것이고 상당한 댓가를 치루게 될 것 입니다.

3. HSIS의 최종목표

HSIS는 상법개정과 더불어 앞으로 불길처럼 일어날 소액주주행동주의의 본격적인 활동을 지원하고, 대한민국 증시의 가장 저평가 요인인 중복상장을 통한 기업들의 이중지배구조의 개선과 경영진의 거버넌스 개선을 통해 증시선진화를 이룩하는데 미력하나마 힘을 보태고자 하는 목표로, 소액주주와 지분율이 적은 훌륭한 경영인을 보호하고자 주식시장에 오랫동안 종사했던 전문가들이 뜻을 모아 만든 플랫폼 기업입니다.

참고로 주식시장에 중복상장된 상장사 비율은 대한민국은 8%이고 미국은 0%입니다. 이것이 주주환원율과 더불어 미국과 대한민국의 증시 격차의 2대 핵심 요인입니다.

앞으로 삼성전자도 외국인의 타깃이 될 수 있습니다. 그 뿐만이 아니라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가장 저평가된 증시입니다. 따라서 외국 헷지펀드나 적대적 M&A시도를 통해 이익을 챙기려는 세력들의 국내 기업에 대한 공격이 거세질 것으로 판단하고 우량기업과 훌륭한 경영을 하는 국내기업을 지켜내 국부의 해외유출도 막고자하는 목적으로도 만든 플랫폼 기업입니다. 막대한 천문학적인 비용을 들이지 않고 HSIS라는 플랫폼을 통해서 간단하게 국부의 유출과 훌륭한 경영을 하는 기업을 지켜 낼 수 있습니다.

HSIS는 훌륭한 마인드를 가진 기업들에게는 수호천사가 될 것이고, 지배주주의 횡포에 시달리는 소액주주들에게는 희망을 주는 플랫폼 기업이 될 것임을 약속드립니다. 또한, 외국인의 무자비한 국내기업에 대한 공격도 우리 소액주주들의 힘을 모아서 방어해 냄으로써 막대한 국부 유출도 막겠습니다.

HSIS는 이중지배구조로 인한 중복상장의 폐해를 없애고, 기업의 거버넌스를 개선하여 미국처럼 소액주주들을 소중히 여기며 기업성장의 과실을 지배주주, 소액주주 모두 공평하게 분배하는 증시선진화의 선구자가 되는 플랫폼 기업으로 사명을 다 할 것을 악속드립니다.

HSIS는 기업의 적이 아닙니다. 경영을 잘하는 기업에게는 백기사 역할을 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HSIS는 훌륭한 거버넌스와 건전한 지배구조를 가진 기업과는 친구가 될 것 입니다. HSIS가 필요하신 기업이나 경영진은 언제나 환영합니다. 언제든지 HSIS에 연락 주십시요.

그리고 지배주주와 경영진의 잘못된 거버넌스로 고통받고 계시는 모든 기업의 소액주주들도 언제든지 연락 주십시요. 최선을 다해서 친구가 될 것 입니다.
감사합니다.

HSIS(www.hsis.co.kr) 경영진과 주요주주 배상.